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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op

성공 이후 추락에 대한 고뇌가 있던 BTS BTS Has Been Suffering From Falling After Success

점쳐보지 못한 성공 이후의 추락곡선에 대해 
굉장히 고뇌가 심했던 듯한 방탄소년단

I've been thinking about a post-success fall curve. 
BTS seems to have been very agonizing.

 

무섭잖아요,

 

애드벌룬을 탈 때는 우주까지 갈지 몰랐거든요.

It's scary, isn't it?



I didn't know I would go all the way to space when I was on an ad balloon.

대기권에서 좀 뜨다가...

이렇게 연착륙할 줄 알았죠.

I'll float in the atmosphere. 
I thought we'd make a soft landing.

 

 

+ 코로나 시국에 콘서트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생각

+ Thoughts about not having a concert in the midst of corona

우리 뭐 별거냐?

 

우리 들뜨지 말자,

최선을 다해서 보여주고 와야 한다,

이렇게 올라온 팀이거든요.

 

 

무대를 하면 정말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죽을 것 같고,

 

정말 이러다 쓰러질 수 있을 것 같고,

 

이렇게 살면 정말 수명이 줄어들 것 같고 그런 기분이...

 

What's the big deal?



Let's not get excited.

You have to do your best to show them.

It's a team that came up like this.





I feel like my heart is going to explode, I feel like I'm going to die,



I really think I'm going to fall down at this rate.



If I live like this, I feel like my life is going to be reduced.

정말 생명을 소모한다고 생각하면서 활동을 해왔어요.

 

근데 그 땀과 그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들이 강제로 없어지다 보니까...

I've been doing activities thinking that it really consumes lives.



But the sweat and the climax of it were forced to disappear.

뭔가 좀 떳떳하지 못한 것 같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 맞지만

 

과연 이렇게 계속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 가장 고민인 것 같아요.

Something I don't feel right about?



I'm sure we're doing our best.



I think the biggest concern is whether we can continue like this.

 

 

 

 

 

++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에 대한 BTS 슈가의 생각

++ BTS Suga's idea of 'Leave at Clap'

(모두가) 말하는 전성기가 지나와서

 

이제 본인이 그 전에 할 수 있었던 베뉴(장소)에서 공연을 못하게 되고 

이런 것들을 너무 많이 봐 왔으니까

 

그냥 "그만둘 수 있을 때 그만두는 게 훨씬 낫겟구나..." 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어릴 때부터 했었던 것 같아요.

It's past the peak of what everyone says.



Now you can't perform in Venue, where you could've done it before. 

I've seen so many of these things.



I just thought, "It's much better to quit when you can..." 

I think I've done it since I was young.

 

* 실제로 BTS는 예상치 못한 끝도 없는 성공의 부담감과

그것으로 인해 감당하게 될 남은 시간들이 두려워 

빌보드 진출에 성공하고 전성기에 들어선 2018년에 팀 해체를 고민하며

한 차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함 

 

+ 현재 멤버 전원 7년 재계약

* In fact, BTS has the unexpected burden of success and 

I'm afraid of the rest of the time it'll take. 

Thinking about disbanding the team in 2018 when they made it to the top of the Billboard charts.

He said he had a hard time. 



+ 7-year renewal of all current members

 

 

남아계신 분들을 위한 저희들의 착륙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I thought it would be our landing for the rest of us.

"추락은 두려우나 착륙은 두렵지 않다"

 

- 슈가

 

"I'm afraid of falling, but I'm not afraid of landing." 



- Sugar